영남취재본부 김용우기자
구미시청.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구미시가 비상임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을 뽑는다.
구미시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연주반(초등 4학년~고등1학년)과 예비반(초등 2학년~3학년)으로 구분해 응시하면 된다. 홈스쿨링 학생은 최종학력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는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3월 8일부터 24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예술회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실기 전형은 3월 26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실기와 면접이 함께 진행되며, 실기 전형으로는 시창 및 지정곡 낭송이 있다.
전형 실기곡 및 자세한 내용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알림마당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3월 31일 구미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구미시립소년소녀합창단 강사진으로부터 성악과 무용을 비롯한 음악적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게 된다. 연 2회 정기연주회와 시 행사 참여, 여름캠프 및 합창경연대회 참가 등 구미시 문화사절로 활동한다.
자세한 문의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이 안내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