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 '지역안전순찰·탄약순찰' 체감안전도 향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산경찰서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산경찰서 도산파출소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도보 순찰(차량이 아닌 도보 위주 순찰 지정), 문안 순찰(일상대화를 통해 안전감, 문제 확인), 탄력순찰(주민이 요청한 시간, 장소에 순찰 제공)을 활용해 시민 밀착형 순찰을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후미진 공원, 어두운 골목길을 연계순찰선으로 지정해 지역안전순찰 방식으로 개선했다.

앞으로 지오프로스(GeoPros), 프리카스(Pre-CAS) 데이터 통계·분석 프로그램도 이용해 우범지역, 취약지역,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장소에서 112순찰 및 도보순찰 지정해 주민만남·의견청취 등 문제 해결 처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