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지주 '연 1회 중간배당 추진…3년간 배당성향 70% 이상'

[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현대중공업지주는 중장기 배당정책 수립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향후 3년간 배당성향 70% 이상을 추진하겠다고 7일 공시했다. 또 연 1회 중간배당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현대중공업은 주주 편의 제고를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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