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머니게임' 류준열·이지은·박정민 캐스팅

한재림 감독 메가폰…박해준·배성우도 출연

네이버웹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 '머니게임'에 류준열, 이지은, 박정민, 박해준, 배성우 등이 출연한다고 28일 전했다. '머니게임'은 동명 웹툰과 또 다른 웹툰 '파이게임'을 각색해 제작하는 8부작 드라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사망자가 나와야 게임이 끝나는 극한의 설정을 다룬다. 영화 '비상선언(2020)'·'더 킹(2017)'·'관상(2013)'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은 '스위트홈(2020)'·'그해 우리는(2021)'·'유미의 세포들(2021)' 등 네이버웹툰을 영상화한 스튜디오N과 영화 '더 킹'·'비상선언'을 만든 매그넘나인이 맡는다. 롯데컬처웍스는 투자와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다.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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