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코로나19 재택치료 마치고 격리 해제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이슬 기자] 배우 정우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치료를 마치고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정우성이 보건당국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마치고 금일 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정우성과 아티스트컴퍼니는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걱정해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로 인해 고생하시는 의료진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정우성은 지난달 29일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그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지 14일이 넘은 상태"라고 알린 바. 돌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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