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2022 임원인사·조직개편…ESG 경영 강화키로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반도체용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이 2022년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SK실트론은 박정훈 혁신지원담당, 양상현 CS실장 등 2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이와 함께 SK실트론은 핵심 사업영역인 실리콘 웨이퍼 사업과 함께 실리콘 카바이드(SiC), 질화갈륨(GaN) 웨이퍼 등 신규 화합물 웨이퍼 사업의 견고하고 신속한 성장을 이루고 '넷 제로' 조기 달성을 통해 고객, 사회 등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받는 친환경 제조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사회 중심의 투명한 거버넌스 체계 강화를 위해 이사회 사무국을 신설하는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변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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