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와인 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12월 셋째 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 다양한 와인을 만날 수 있는 시음 이벤트 '뱅 아 라티튜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뱅 아 라티튜드' 행사에서는 매주 다양하게 선보이는 와인을 무제한으로 시음할 수 있다. 이에 어울리는 프렌치 감성의 미식도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참석자들이 각자에게 어울리는 와인을 찾는 여정을 보다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소믈리에를 비롯한 와인 전문가가 현장에 참석한다"며 "시중에는 판매되지 않아 더욱 차별화된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당일에 한해 특별 가격에 구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행사에서는 차별화된 내추럴 와인을 소재로 '월간내추럴'을 진행한다. 10월엔 이날 행사가 해당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라티튜드32'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최상층인 32층에 위치한 루프바(bar)다. 우주를 콘셉트로 해 도심 야경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뱅 아 라티튜드' 행사는 프랑스 전역에서 엄선된 와인 500여종을 맛보는 것과 동시에 각자 취향을 찾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프랑스 럭셔리 호텔로서 차별화된 경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식음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