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국토안전관리원, 건설현장 안전 위해 맞손

더 편안한 안전도시 순천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 체결

허석 순천시장(우측)과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 서영운(좌측)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전날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지사장 서영운)와 더 편안한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허석 순천시장과 서영운 국토안전관리원 호남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분야 안전을 확보를 위해 상호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중·소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컨설팅 ▲건설안전 홍보·교육 등 안전문화 확산 ▲안전관리에 관한 정보·기술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안전 사각지대인 중·소규모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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