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박영도 교수, 미국 용접학회 용접야금 분야 최우수 논문상

동의대 박영도 교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동의대 신소재공학부 금속소재공학전공 박영도 교수가 미국 용접학회 용접야금 분야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9월 15일 미국 용접학회(American Welding Society)가 주최하는 Febtech2021 행사 기간 중 이 논문상(William Spraragen Memorial Award)을 수상했다.

미국용접학회가 2020년에 발간한 ‘Research Supplement of the Welding Journal’에 한 해 동안 게재된 논문 중 용접야금 분야의 최우수 논문에 대해 주어졌다.

박영도 교수는 ‘Four Types of LME Cracks in RSW of Zn-Coated AHSS’를 제목으로 2020년 3월호에 논문을 게재했다.

박 교수는 논문에서 자동차용 아연도금강판의 액화금속균열(Liquid Metal Embrittlement)을 균열위치, 열적 특성, 기계적 특성 및 야금학적인 관점의 분류를 진행해 균열 타입에 대한 새로운 분류를 제안하고 이를 보완하는 매커니즘을 규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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