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주제공연 … ‘산삼 꽃이 피었습니다’ 공연

행사장 퍼레이드와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
함양의 산삼을 소재로 매일 2회 메인 공연

주제공연 퍼레이드 [이미지출처=엑스포조직위]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주제공연 ‘산삼꽃이 피었습니다’가 연일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엑스포 주제가 담긴 ‘산삼꽃이 피었습니다’는 퍼레이드와 뮤지컬로 구성됐다.

매일 2회 진행되며 관객과 함께 행사장 내를 퍼레이드 한 후 주 무대에서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

함양 산삼을 소재로 한 이야기가 담긴 공연으로 퍼레이드 25분, 주제공연 35분 정도 공연한다.

김종순 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은 “주제공연의 노래, 안무, 캐릭터, 소품까지 모두 함양 산삼을 주제로 만들었고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오셔서 관람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1 행사장 메인무대, 상설무대 및 특설무대에서는 매일 해외민속무용단공연, 버스킹공연, 통기타공연 등 다채로운 음악 무대가 열리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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