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대봉산휴양밸리,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영

국내 최장 모노레일 및 짚라인 추석 연휴 손님 맞이로 분주

대봉산휴양밸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국내 최장의 모노레일과 짚라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함양 대봉산휴양밸리가 추석 연휴에도 쉼없이 관광객을 맞는다.

17일 함양군에 따르면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제2행사장으로 지정된 대봉산휴양밸리는 엑스포 기간인 오는 10월까지 휴장일 없이 매일 운영한다.

산악형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대봉산휴양밸리는 대봉스카이랜드에 새로이 짚라인 5코스 단일 상품을 추가했다.

대봉캠핑랜드에는 8인실 숲속의 집인 별사랑 둥지 5동을 새로 선보이는 등 보다 강화된 체험 거리로 고객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휴양밸리 관계자는 “대봉산휴양밸리에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감사드린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우리 대봉산휴양밸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도 끊임 없이 새로운 즐길거리의 연구 개발을 계획 중”이라며 “계속해서 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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