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청년 5582명 '이낙연 지지' 선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역 청년 5582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이들은 16일 지지선언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희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낙연 후보는 제대군인 사회출발 자금과 지역대학 육성을 통해 청년의 시작을 보장해주고, 지방 청년의 주거와 일자리 정책을 통해 희망을 갖게 했다"며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정책 공약 등 청년 정책에서 희망을 갖고 미래를 꿈꿨다"고 강조했다.

또 "개인의 인기와 표를 얻고자 하는 정책이 아닌 국가와 국민 모두의 미래를 신중하게 내다보는 책임감 있는 정책을 제시하는 이낙연 후보가 국가 지도자로 적합하다"면서 "국무총리 시절 보여준 지도자로서의 능력과 품격은 국민에게 안정감을 줬다"고 덧붙였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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