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 선정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리오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 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 중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UN SDGs 협회는 지난 2019년부터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기업’을 발표했다. 3회를 맞은 올해에는 세계 2000여명의 주요 리더 및 30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을 분석하여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 기업 및 브랜드를 선정했다.

클리오는 국내 화장품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높은 글로벌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 ▲ESG 가치 실현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노력 ▲ESG 산업 활성을 위한 리더십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 ▲친환경 제품 및 패키지 활용 노력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에는 ▲H&M ▲네스프레소 ▲오메가 ▲에스티로더 ▲에르메스 ▲메르세데스 벤츠 ▲로레알 ▲칼스버스 ▲보테가 베테나 ▲헨켈 ▲버거킹 등 30개의 글로벌 브랜드가 함께 선정됐다.

클리오 관계자는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국내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선도하는 한편, 환경과 사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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