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mRNA 관련주 일제히 급등…서린바이오·이연제약 등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mRNA 관려주가 일제히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32분 현재 서린바이오는 18.70% 오른 2만7300원, 이연제약은 11.46% 오른 6만4100원, 셀루메드는 6.16% 오른 1만1200원, 진원생명과학은 5.78% 오른 2만4850원, 녹십자는 4.03% 오른 32만3000원, 올리패스는 4.72% 오른 1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나이벡과 아이진, 파미셀, 아미로노직스,한미약품 등도 오름세다.

이날 테마중에서는 가장 강한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테마 안에 상승 종목이 13개나 된다.

이는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2조 2000억원을 투입해 내년까지 국산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백신시장 5위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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