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보건대학교, ㈜드림나루와 취·창업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건 계열 전문 인력의 전공 관련 취업지원

대학의 지원을 활용해 취·창업 역량 강화에 열중하고 있다. (사진=동아보건대학교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보건 계열 인력양성에 매진해온 동아보건대학교(총장 이현주)와 취·창업 교육 전문기관 ㈜드림나루가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23일 동아보건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 정보와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 활용을 위한 향 기관의 상호 발전을 취해 체결됐다.

이에 따라 ㈜드림나루는 동아보건대학교 재학생과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보건 계열 전문 인력의 전공 관련 취업지원과 대학과 지역사회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고용노동부 공공 고용서비스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과 취·창업 캠프, 특강 등을 통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환 ㈜드림나루 최고운영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통해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보건 계열 전문 인력을 양성, 취업지원과 대학과 지역 사회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총장은 “보건 계열 전문인력의 지역사회 취업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 온 우리 대학이 전문기관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활용,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업무 협약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돼 지역 명문대학으로써의 위치가 한층 더 공고히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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