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실업수당 41만9000건…전주 대비 5만건↑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전주 코로나19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던 미국 신규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일주일 새 5만건 이상 급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41만9000건으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5만1000건 증가한 규모다. 예상치 35만건도 훌쩍 웃돌았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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