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대한민국 혁신대상서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 수상

AIS 정수기 3.0 IoCare · 노블 공기청정기 혁신 기술력 입증

코웨이 AIS 정수기 3.0 IoCare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서장원)는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22년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 획기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코웨이는 2003년부터 올해까지 19년 연속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코웨이의 올해 수상작으로는 'AIS 정수기 3.0 IoCare'와 '노블 공기청정기' 등 2개 제품이 선정됐다. AIS 정수기 3.0 IoCare는 정수와 제빙 성능을 강화하고 사용 편의성을 높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해물질 총 103종에 대한 정수 성능 인증을 확보했으며 듀얼 냉각 시스템으로 얼음과 냉수를 각각 생성해 풍부한 얼음을 제공한다.

노블 공기청정기는 차별화된 필터 기술력과 맞춤 공기 솔루션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허 받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을 모두 활용해 우수한 청정 성능을 구현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혁신적 고객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R&D 역량 고도화에 집중한 결과 19년 연속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IT를 융합한 신기술 연구에 매진하며 삶에 편의를 더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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