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서산 뱅길리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이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리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헤아림 봉사단이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리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와 헤아림봉사단 30여명은 양파, 감자밭 등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도 전달했다.

최창수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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