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보건소, ‘건강한 밥상 만들기’ 참여자 모집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보건소는 비만 및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건강한 밥상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밥상 위 소금, 설탕 줄이기 영양교육과 여름나기를 위한 보양식 조리 실습으로 이루어지며 7월 7~28일(매주 수요일) 동안 1일 2회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개인별 짠맛?단맛 자가진단을 실시한 후, 나트륨?당류 과잉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러한 섭취를 줄일 수 있는 교육을 받는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염, 저당식에 대한 조리 실습 및 요리법을 받아 개인별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한다.

선착순 32명 모집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7월 2일까지 김해시보건소 영양실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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