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스피커 등 프리미엄 가전 입점한 큐레이션A New 홀세일 런칭

그날의 시세로 특정브랜드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구매가능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의 수입/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게이트비젼㈜은 21년의 해외 파트너사들과 비즈니스를 지속한 역사와 신세계백화점 및 curationA 20개점을 직영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지난 12일 홀세일 스타일 전문매장인 큐레이션A New 홀세일 행주산성점을 런칭하였다.

리빙&가전 편집샵 큐레이션A New 홀세일 행주산성점은 회원제이며 전문 큐레이터가 브랜드를 깊이 이해하고 매장만의 특별함을 준비해 이제까지 만나볼 수 없었던 그날의 시세로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프리미엄 상품을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기존 가전 전문매장, 창고형 매장과는 다르게 문화, 공연, 전시, 휴게공간도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며, 세계 각국 최고 명품 브랜드의 진정한 프리미엄 상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기에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큐레이션A New 홀세일은 가치 있는 소비에 대해 진정한 프리미엄 상품의 위상과 가치를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판매 채널이며, 오늘날 현대인들은 브랜드의 스펙, 규격, 이용후기 등 정보 과잉 시대 속에서 결정장애 및 잘못된 구매가 아닌 직접 비교하여 그날의 시세로 현명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큐레이션A New 홀세일 행주산성점에서는 제네바 스피커, 보쉬 식기세척기, 리페르 냉장고 등 다양한 제품과 총 27개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가전이 입점되어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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