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기지역 연장’ 중추적 역할 김원이 의원, 지역경영자협 감사패 받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재연장 성과

김원이 국회의원(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대불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집행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전남 서남권의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재연장의 중추적 역할을 이룬 김원이 국회의원(목포시,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5일 대불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대불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은 “중소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해 오셨고 특히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으로 연장 재지정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과 지원을 해주셨다”며 “대불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모두의 감사의 뜻을 담았다”고 밝혔다.

김원이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 당선 후 현대삼호중공업과 대불산단 기업대표 등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해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친환경 LNG선 수주, 뿌리산업 육성 등을 위해 노력해오신 기업인, 노동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고용위기지역,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재연장이 목포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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