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은퇴세대 서비스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약

50+세대 맞춤형 서비스 및 콘텐츠 활성화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B국민은행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시니어 비즈니스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시니어 대표 플랫폼인 'KB골든라이프X'와 서울시 노후설계 통합지원정책을 추진하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은퇴세대를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노후설계, 연금 및 시니어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상호 협업하며, 각 사의 플랫폼을 활용해 시니어 은퇴 비즈니스 관련 제휴 및 확산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니어를 위한 전문적인 노후설계ㆍ연금 콘텐츠와 서비스의 개발뿐만 아니라 상호 발전을 위한 홍보 마케팅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니어를 위한 한 차원 높은 노후설계 및 연금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협력을 통해 시니어 특화 서비스 발굴은 물론 은행의 전문성을 살린 금융 콘텐츠 공동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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