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우유, 1030 겨냥 신제품 ‘쿠키앤크림 우유’ 출시

연세대학교가 운영하는 ‘연세우유’가 젊은 층을 겨냥한 신제품 ‘쿠키앤크림 우유’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쿠키앤크림 우유는 기존 연세우유의 손잡이 우유 제품인 ‘마카다미아 초코우유’, ‘달고나 커피우유’에 이어 출시된 냉장우유 라인 제품으로, 충분하고 넉넉한 500ml 대용량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쿠키앤크림 우유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초코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을 더하여 달콤한 맛과 풍미를 더했다.

이번 제품은 편의점에서 우유를 자주 구매하는 10대부터 30대까지의 입맛을 고려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CU와 미니스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쿠키앤크림 우유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음료”라고 밝히며 “이후에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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