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 강서구 ‘국제안전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국제안전도시 인증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17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착수부터 지금까지 용역의 추진 성과를 살펴보고 ▲교통안전 ▲자살예방 ▲낙상예방 및 생활안전 ▲폭력 및 범죄예방 ▲화재 및 재난안전 ▲학교폭력 예방 ▲문화·관광 안전 등 7개 분야별 손상현황과 안전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노현송 구청장은 “60만 강서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용역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꼼꼼히 챙겨 강서구가 한층 더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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