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주기자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학교 두 곳에서 이동형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시행한 결과 66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6일 송파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학생·교직원 231명, 강동구 소재 고등학교에서 429명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검사자 수는 전체 인원 대비 28.8%, 37.7%다.
앞서 3일 서울체육중·고등학교와 광진구 소재 중학교에서 검사가 진행됐고 검사자 702명 전원 음성이었다.
서울시교육청 이동검체팀에 검사를 받은 1362명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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