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치과의사회 ‘The Best 착한일터’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는 전남치과의사회가 ‘The Best 착한일터’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현판 전달식에는 최용진 전남치과의사회 회장, 홍국선 전남치과의사회 이사회 특별위원장,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남치과의사회는 올해 1800만원가량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이웃 가정들에게 따뜻함을 나눴다.

한편 착한일터는 ‘5명 이상의 직장동료 및 소모임 회원 등 단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지역형 직장모금캠페인’이다. 월 5000원 이상을 기부하는 것으로 어렵지 않게 참여가 가능하다. 현재 전남지역 착한일터는 총 65곳의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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