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새 세제실장에 김태주…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

부가가치세제과장·조세총괄정책관 등 주요 보직 거쳐
기재부 직원들, 3년 연속 '닮고 싶은 상사'로 꼽아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기획재정부가 22일 김태주 조세총괄정책관을 세제실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재현 전 세제실장이 지난달 26일 관세청장으로 이동하면서 세제실장 공석을 채우기 위한 인사다.

김 신임 실장은 충북 영동 출신으로 상문과,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획재정부에서 조세분석과장·국제조세제도과장·국제조세협력과장·부가가치세제과장·조세총괄정책관 등 세제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았다.

김 실장은 3차례 연속 '닮고 싶은 상사'에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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