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기자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4거래일간 2조9516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는 141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4거래간 2조9516억원의 자금이 유입된 것이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에선 하루새 24억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81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연속 241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서는 137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머니마켓펀드(MMF)는 전일 대비 6713억원이 빠져나갔다. MMF 설정액은 159조9012억원, 순자산 총액은 160조3154억원이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