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달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내 상가 공급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 조감도. (제공=GS건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GS건설은 이달 중 대구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에 상가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대구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위치한 해당 단지 내 상가는 스트리트형 2개동과 단독형 2개동 등이 들어선다. 2019년 분양한 신천센트럴자이는 총 553가구 규모다. GS건설은 "이 가구의 주거 수요를 고정적으로 누릴 수 있다"며 "반경 1㎞는 주거밀집지역으로 약 1만50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고, 대구상공회의소와 무역회관 등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다"고 말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스트리트몰로 들어서는 만큼 경쟁력 갖춘 상가로 투자자분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천센트럴자이 단지 내 상가의 분양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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