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기자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차량 대여와 호캉스 혜택을 동시에 담은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를 오는 6월30일까지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현대자동차 제네시스의 'G70' 또는 '그랜저' 차량을 48시간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 중 현대차 대형 SUV 'GV80'의 1일 체험 혜택도 제공한다. GV80' 체험 서비스는 투숙 예약 시 사전 접수를 받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바다 전망의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실내외 수영장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크로아상 생지를 와플팬에 구운 '크로플'과 아메리카노 2인 세트를 테이크아웃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2박 기준으로 86만원부터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