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셀프인테리어 자개 모빌 만들기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 셀프인테리어 자개모빌 만들기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합천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셀프인테리어 자개 모빌 만들기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정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에게 활력을 주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됐다.

요즘 인기 많은 셀프 인테리어 소품 자개 모빌은 반짝이는 비주얼로 시각적 만족을 주고, 흔들릴 때마다 부딪히는 자개 소리로 청각적으로도 힐링을 준다. 직접 만든 자개 모빌은 홈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돼 가정 분위기를 바꾸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전덕규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청소년들이 청소년문화의집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 다양한 시설 이용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합천군 청소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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