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험사 콜센터’ 관련 1명 추가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

7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하루 동안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2119번으로 분류됐다.

2119번은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1명이 더 늘어 보험사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는 71명(직원 51명·가족 11명·기타 9명)으로 늘었다.

한편 지난달 26일부터 시작된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요양병원 등(65개소)은 90.2%, 요양시설 등(83개소)은 85.2%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부터 보건소 직원 등 1차 대응요원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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