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 주재

[세종=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문성혁 장관이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영상으로 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를 주재한다고 1일 밝혔다.

해양싱크탱크 정책릴레이는 현장 수요에 기반한 정책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 해양수산 관련 대학, 연구기관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전국 해양과학 분야 대학 교수진과 첫 회의를 시작으로 수산분야 대학, 항만물류 대학, 해양수산 연구기관들과 5월까지 총 4회에 걸쳐 간담회를 갖는다. 회의에는 서울대 정해진 교수, 경상대 김기범 교수 등 12명이 참석한다.

문 장관은 "해양과학기술 분야는 기초와 응용 연구가 결합돼 있고 선박 등 거대한 연구 인프라가 필요한 분야"라며 "해양과학기술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의 최일선에 있는 대학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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