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담백질 음료 출시…기능성 음료 시장 진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풀무원이 단백질 음료를 출시하며 기능성 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풀무원식품은 일상에서 단백질과 칼슘을 간편하고 맛있게 채울 수 있는 '잇츠(It's) 프로틴'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챙겨 먹기 어려운 단백질과 칼슘을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260㎖ 제품 한 병 기준 15g의 단백질이 함유돼 있다. 한 병으로 달걀 3개(40g 기준) 또는 우유 4컵(120㎖ 기준)을 섭취하는 것과 비슷한 양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제품은 그레인, 디카페인 라떼, 초코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5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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