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동등한 효능'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은 18일 자사의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주(CT-P59)'와 관련해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서 명예회장은 이날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에서 확산하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이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중화 능력을 평가한 결과 영국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렉키로나주가 변이 전과 동일한 중화 능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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