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스위트호텔 남원, ‘2021 KCA 호텔 어워즈’ 수상

총 59개 객실, 등산객·언택트 휴식 투숙객에 최적화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남원이 '2021 KCA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은 스위트호텔 남원 빌라동 전경. 사진 = 교원그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남원이 '2021 KCA 호텔 어워즈'를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KCA 호텔 어워즈는 국내 호텔 대상 소비자 평가에 따라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호텔에 수여하는 상이다. 방문객의 기초 평가를 통해 엄선되며 ▲위생·음식 ▲부대시설 ▲교통접근성 ▲객실 ▲직원서비스 등 6개 항목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는 스위트호텔 남원을 비롯,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신호텔 등 각 지역별 13개 호텔이 수상했다.

지리산 둘레길에 위치한 스위트호텔 남원은 총 59개의 객실과 사우나, 식음식설, 컨벤션센터로 구성됐다. 산행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특히 독채로 구성된 20~50평 규모의 빌라동을 보유하고 있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안전한 언택트 휴식을 원하는 투숙객에게 제격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스위트호텔 관계자는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이나 전주, 담양 등 전라도 내 유명 지역 관광을 원하는 이들의 거점 휴식 장소로 손꼽힌다"며 "소비자가 인증한 우수 호텔 인증을 통해 투숙객들이 더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중기벤처부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