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받는다

생산기반 등 129개 사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양산시는 2월 26일까지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예산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신청 분야는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 분야, 원예작물 유통, 축산분야, 식품, 친환경농업, 농생명 산업, 임업 분야로 총 129개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농업인,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 농림축산식품 관련 산업 종사자다.

신청 분야별 자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관련 부서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시행 지침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에 대해서는 양산시 자체 심사를 거쳐 경상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심의·의결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다.

시 관계자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통해 농민에게 필요한 농정시책 발굴과 사업추진으로 농업, 농촌발전과 농가 발전과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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