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하이텍, 멕시코 법인에 231억 출자…GM전기차 부품 수주 대응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성우하이텍은 종속하 성우하이텍멕시코(SUNGWOO HITECH MEXICO S.A de C.V)에 231억원 상당을 현금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2019년말 자기자본 대비 1.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성우하이텍 측은 "북미 제네럴모터스(GM)로부터의 전기차 차체부품 및 배터리케이스 수주에 따른 생산설비투자(건물,기계장치) 및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출자"라고 설명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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