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추가 확진 … 산발적 소규모 감염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도는 16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김해 3명, 창원 2명, 밀양 2명, 진주 1명, 거창 1명 등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창원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인 4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704, 1705번으로 분류됐다.

밀양에서는 부산 확진자의 가족인 80대 남녀 2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1706, 1707번으로 분류됐다.

거창에서는 감염경로 불분명인 7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고 1703번으로 분류됐다.

진주는 50대 남성이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고 1710번으로 분류됐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는 전날 오후 5시 이후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07명(입원 288명, 퇴원 1413명, 사망 6명)으로 늘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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