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5일까지 전 점에서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무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선물 포장 전문업체 황인자 포장 연구소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서비스는 전문 포장 인력을 배치해 수준을 높였다. 포장은 두 가지로, 종이 파우치 2가지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리본과 오너먼트 각각 2가지, 6가지 등을 고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패키지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 포장 데스크는 줄서기 방지를 위해 키오스크로 신청이 가능하며 카카오톡으로 순번을 알려줘 고객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