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상회의 '내년 연기설'에 靑 '결정된 바 없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청와대는 3일 한·중·일 정상회의 연기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해서는 결정된 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알렸다.

앞서 이날 오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한·중·일 정상회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내년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올해 개최될 예정인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의장국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부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