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2년 연속 선정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제도로,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심사는 각 기관의 사회공헌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실행, 지역네트워크 연계, 성과·역량 관리 5가지 부문으로 평가됐다. 심사 결과 사학연금은 지역사회공헌과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이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했던 일들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역경제활성화, 지역인재양성, 지역상생 등을 실천과제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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