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의회,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전개

[함평=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 함평군의회(의장 김형모)는 27일 함평천지 전통시장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자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지키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군민들에게 방역 수칙 매뉴얼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은 “군민들께서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신 덕분에 함평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의무화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