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이형권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제주도민이 여수를 방문,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여수 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여수 22번 확진자는 제주도민으로 인천에서 지난 22일 여수공항을 통해 오후 8시께 들어왔다. 이후 여천의 한 모텔로 이동했다.
A씨는 인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와 밀접촉자로 분류돼 통보를 받고 전날 오전에 여수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여수시 관계자는 A씨의 “이동 동선에 대해 CCTV 등을 확인하고 접촉자를 확인하고 했는데 특별한 이동 동선은 없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