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17명 … 구로구 가족 관련 3명 추가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에서 어제 하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7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5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7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580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확인된 구로구 가족 집단감염 관련 접촉자 등 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4명, 기타 감염경로 5명, 감염경로를 조사중인 경우가 5명 등이다.

서울에서는 현재까지 5350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으며, 383명이 격리 치료중이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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