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장 재공모에 11명 지원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Sh수협은행장 재공모에 11명이 지원했다. 1차 공모때 지원한 5명도 모두 재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행장추천위원회(행추위)가 2차 공개 모집을 실시한 결과, 수협은행 내부 출신 5명, 외부 출신 6명 등 11명이 지원했다.

지난 1차 공모때 지원한 김진균 수협은행 수석부행장, 김철환 수협은행 부행장, 강명석 전 수협은행 상임감사, 고태순 전 NH농협캐피탈 대표, 손교덕 KDB산업은행 사외이사 등 5명은 모두 재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추위는 오는 26일 면접 대상자를 발표한 뒤 28일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임기는 이달 24일까지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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