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TSi 드라이버 사전 구매 이벤트'

"신모델을 가장 먼저 피팅 받으세요."

타이틀리스트의 TSi 드라이버 사전 구매 이벤트(사진)다. 다음달 12일 전세계 동시 출시에 앞서 선착순 500명에게 먼저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드라이버 피팅을 받은 후 부여되는 넘버를 통해 최대 2주 먼저 제품을 받는다. 행사에 참여하면 텀블러 세트를 준다. 피팅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연습장에서 펼친다. 공식 피팅 웹사이트에 정확한 일정과 장소가 있다.

TSi 드라이버는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 US오픈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후원 선수 중 절반이 투어시딩 직후 곧바로 교체해 새 드라이버에 대한 기대치를 부풀렸다. 국내 무대는 지난달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첫 선을 보였다. 김태훈(35)과 박상현(37ㆍ동아제약), 김경태(34ㆍ신한금융그룹) 등 총 131명 가운데 56명이 선택해 사용률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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