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워터웨이, 울산대 화학과 교수 출신 양성봉 연구소장 영입

물 전문기업 진행워터웨이(대표이사 심학섭)는 지난 2020년 8월 공직생활을 끝낸 울산대학교 화학과 양성봉 명예교수를 기업부설연구소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양성봉 연구소장은 1981년 울산대 화학과 교수로 39년동안 학문과 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또한 공기 중 휘발성 유기화합물, 악취를 포함한 냄새 등 환경과 관련된 연구를 진행하였고 환경부 지정 울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을 역임하시며 환경부,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LG, 삼성, 현대자동차 및 한국가스공사 등과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연구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양성봉 연구소장은 “물은 미래에 큰 자원이 될 것이다”며 “우리가 씻고 마시는 물은 환경과 인체에 무해해야한다는 회사의 미래가치를 증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행워터웨이는 양성봉연구소장의 영입을 통해 환경을 위한 물 전문 기업으로써 자리매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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