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경 전남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복지시설 비대면 위문

여수실버빌, 마리아 노인요양원 찾아 위문품 전달 및 관계자 격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최무경 전남도의회 안전건설 소방위원장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은 여수 관내 여수실버빌과 마리아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 우려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시설 입구에서 쌀, 화장지, 세제 등의 생필품을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무경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작은 정성과 관심으로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도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품고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위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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