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내달 5일부터 ‘여대생을 위한 Career Path’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여대생을 위한 Career Path’를 내달 5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여대생과 지역청년층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설계 집중 트레이닝을 진행한 데 이은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20 여성채용시장의 변화와 트렌드 분석 ▲여성으로 성공적 사회진출과 경력관리 방법의 이해 ▲여성친화기업 및 기업&직무분석 방법과 채용프로세스 이해 ▲여성 진로 목표도달 커리어 로드맵 수립 등 총 4회로 구성돼 있다. 실시간 원격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변화하는 여성 채용 트렌드 및 여성 친화적인 직무·업종·기업·채용프로세스를 이해하고, 합리적인 진로목표를 설정해 효과적인 커리어 로드맵 수립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학생들은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 비교과과정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윤오남 대학일자리 센터장은 “포스트 코로나19로 변화된 여성 채용시장 및 고용환경을 이해하고, 여성 친화적 미래 유망 업종과 여성 친화적 기업에 대한 정보 파악이 필수적이다“면서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여대생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시장의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여성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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